여러 작은 일들을 해 나가며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 라틴 아메리카 소식 홍해영 | 멕시코 라틴 아메리카 교회학교 활동4월 라틴 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 이후 각 지역에서 여러 활동들이 진행되었습니다.라틴 아메리카 교회학교 교사들은 ‘성경의 2X’와 요한복음을 아이들에게 가르치자는 의논에 따라 북미 지역 교회학교 교사들처럼 먼저 ‘성경의 2X’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 화, 수요일마다 온라인으로 모여 공부를 이어 가며 수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9월에 과테말라에서 열릴 중앙아메리카 수양회에서 유치부와 초등부 아이들에게 ‘성경의 2X’를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과테말라의 교사 네 명과 엘살바도르와 니카라과의 교사까지 총 여섯 명이 멕시코 교사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 이 여섯 명의 교사들이 중앙아메리카 수양회 때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멕시코 교사들도 가서 돕기로 했습니다.5월부터는 중고등학생들이 이사야 성경적 담화를 듣고 그 내용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교사들이 현재 교제 가운데서 발표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모여 질문지를 통해 성경적 담화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성경 구절에 클래식 곡을 접목한 ‘나그네의 노래’를 스페인어로 번역하는 일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된 찬송가 수가 많지 않기에 찬송가 가사 번역 작업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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