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담화지구와 사람 창조 지금으로부터 3천 년 전의 기록인 시편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창조가 이루어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창조는 지금도 역사 속에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33:6, 9또 2천 년 전에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 남긴 기록을 보겠습니다.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1:20창조된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자 현미경을 통해 무엇을 세밀하게 본다거나 천체 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볼 때,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그 만물에 있음을 알게 되고 신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서를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1-2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의 마음을 감동하여 구약성경을 기록하게 하셨고, 구약에 예언된 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이스라엘 땅의 약속된 장소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분은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복음의 사역을 하셨습니다. ‘말씀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직접 이 지구에 오시기 위해 엄청난 시간 동안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3성경은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창세기 1장 내용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1절 참조, 그 ‘태초’라는 시작점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이 지구에 모든 생태계를 만드신 후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 두어 살게 하셨습니다. 사람으로 거하게 지어진 지구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1:2“땅”, 이 지구가 혼돈하다고 했습니다. 무질서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허”하다는 것은 비어 있다는 뜻입니다. “수면”을 말했으니 이때 물이 있었는데도 공허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지구가 형성되었으나 그 안에 아직 생명이 없었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라고 했는데, 흑암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어서 빛조차도 뚫고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를 그려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 “하나님의 신”이 수면, 즉 두꺼운 물 막 위에 운행하고 계셨습니다. 성령께서 일을 하시는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3-5창조 첫째 날, 빛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의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빛이 흑암을 뚫고 지구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는 시간의 구분이 있었습니다. 지구에 빛이 비취면서 어떠한 일들이 이루어졌습니다.창조 둘째 날에는 궁창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세기 1:6-8“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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