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형제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마다가스카르 소식 이정국 작년 연말에 툴리아에서 처음으로 마다가스카르 전체 모임이 있었습니다. 성인만 190명 이상 참석했는데, 아이들을 포함해서 2백 명이 넘게 모여 5일간 함께한 큰 집회였습니다. 안타나나리보와 피아나란초아에서 30여 명이 왔고, 나머지는 대부분 툴리아에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집회에는 마다가스카르 남쪽 끝의 항구 도시 폴도팽에서 온 파브리스 형제 부부도 참석했습니다. 만난 지 수년이 지난 터라 누구인지 떠올리는 데 오래 걸렸지만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폴도팽은 도로 사정이 매우 좋지 않은 곳이라 툴리아까지 오려면 산이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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