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 몽골 소식 몽골 선교팀몽골 가정 전도집회몽골 사람 너멩탈스트(한국 이름 해나) 자매는 2017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한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그런데 다니게 된 대학이 기독교 학교라 기독교 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했습니다. 성경을 접한 적이 전혀 없어 막막했던 해나 자매는 자신이 머물던 원룸의 주인인 이경은 자매에게 이 일을 의논했고, 이경은 자매는 해나 자매에게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때는 몽골어 더빙 영상이 없어 한국어 영상을 들어야 했는데, 이경은 자매의 도움을 받으며 말씀을 듣고 해나 자매가 거듭났습니다.권윤자 사모님이 몽골 전도에 뜻을 두고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을 몽골어로 번역하고자 한 것은 2000년대 초의 일이었습니다. 그 후 2018년경에 몽골어 번역본이 완성되었고, 2020년 봄에 해나 자매의 목소리로 더빙본이 완성되었습니다. 권 사모님은 해나 자매가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가족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할 것을 권유했고, 작년 5월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한 호텔에서 해나 자매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나흘간 전도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집회에는 이주영 형제를 포함해 6명의 한국 형제자매들이 함께했습니다.가족들은 교회를 다녀 본 적도 성경책을 본 적도 없는 분들이었는데, 말씀을 다 듣고 해나 자매의 조부모님과 부모님, 여동생 한 명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였습니다. 집회 후에는 돌아가며 자신의 죄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군인이었던 해나 자매의 할아버지는 일평생 군 생활을 하는 동안 양심이 괴로운 일을 많이 했는데, 이 집회 말씀을 들으며 자신을 괴롭혔던 죄 짐을 내려놓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성경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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