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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추석이 되기 보름 전,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의 전화번호를 물어온다.
나는 불교 가정에 태어났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서부터 절에 다녔고 어렸을 때는 반야심경을 암송하며 목탁을 두드리고 스님들과 함께 불공을 드리기도 하였다.
저는 1989년 1월에 힐롱고스 레이테에서 태어났습니다.
몇 년 전 권 사모님과 함께 멕시코에 두 번 다녀온 적이 있었다.
저는 유교 사상을 지니신 부친과 불교를 믿으시는 어머니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아, 드디어 봄입니다. 따뜻한 봄날이라고 표현하기엔 조금 차가운 날씨이지만요.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주님께 귀한 것 드려 젊을 때 힘 다하라 구원의 갑주를 입고 끝까지 싸워라
휴대폰에 낯선 번호가 찍혔다.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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