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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국내외 성경탐구모임이 무사히 끝나고 지난 8월 9일, 안성의 한 바지선에서 이번 성경탐구모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열리는 국내외 성경탐구모임은 많은 나라에서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모여 일주일을 보내는 큰 행사이다.
나는 1980년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8년 12월 29일, 광주에서 있었던 전도집회에서 권신찬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히브리서 9장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는 말씀에서 거듭났다. 그 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해 직장생활을 한 지 벌써 12년이나 되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레 17:11) 라는 주제 성구로 제40회 성경탐구모임을 마치고 다시 한번 유 회장님과 유 강사님의 말씀을 상고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
이혁주 형제님, 사실 형제님의 소식을 듣고 저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전해 듣기로는 형제님께서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신 분이신데, 어찌 그리 큰 고난이 올까 의아했던 것이지요.
감회가 새롭다. 내가 영국을 처음 찾은 것은 대학 진학을 위해 유학길을 떠난 1996년이다. 처음 영국에 도착하던 날, 런던 히드로 공항의 수많은 외국 인파 속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1976년 5월 10일. 며칠간 죄 문제로 학교에서 연필 잡을 힘도 없이 탈진한 상태에서 저녁 집회 설교를 계속 듣던 가운데 ‘무지개’에 관한 말씀을 듣는 순간 ‘언약의 피’라는 말씀이 내 마음에 들리면서 모든 문제가 풀렸다.
“운동은 늙어서 해야 한다”고 하면 일단 의문부호를 붙이고 싶어진다. 젊었을 때 운동을 하던 사람에게 “늙어서도 운동은 계속해야 한다”면 말이 되지만 말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 그것은 위암이란 병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악보를 잘 모르겠다는 말을 ‘콩나물 대가리를 하나도 모른다.’라고도 표현한다. 그럴 때마다 ‘흠 ~ 콩나물’ 하며 미소 짓게 된다.
해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우리들만의 최고의 축제, 국내외 성경탐구모임을 위해 올해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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